‘나혼산’ 김대호, 이집트 치킨에 깜짝... “국내 구운 치킨보다 10배 맛있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1. 2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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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이집트 치킨을 극찬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집트 여행 중인 김대호가 치킨 맛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이집트 식당에서 맥주 주문이 안되자 망고 주스와 치킨을 주문했다.

치킨 맛을 본 김대호는 "굽기가 기가막히다. 저 국내치킨 진짜 좋아하는데 이집트 굽는 치킨이 10배는 맛있다. 그 정도로 너무 잘 구웠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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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이집트 치킨을 극찬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집트 여행 중인 김대호가 치킨 맛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이집트 식당에서 맥주 주문이 안되자 망고 주스와 치킨을 주문했다. 김대호는 주스 맛에 감탄하며 “망고 맛이 아니라 복숭아 맛이다. 살얼음이 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 전했다.

이어 나온 토르티야와 꼬치 구이 한상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치킨 맛을 본 김대호는 “굽기가 기가막히다. 저 국내치킨 진짜 좋아하는데 이집트 굽는 치킨이 10배는 맛있다. 그 정도로 너무 잘 구웠다”고 극찬했다.

김대호는 “전기 통닭 느낌이랑 비슷한데 저만큼은 아니다. 제가 먹어본 닭고기 중에서 두 손가락 안에 든다.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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