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40년 전 '미스 동명 각선미'"…박진영이 인정한 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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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이은미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골든걸스 완전체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KBS2TV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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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골든걸스' 이은미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골든걸스 완전체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박진영이 4인 무대를 위한 미션곡으로 미쓰에이의 '굿바이베이비'(Good-bye Baby)를 선곡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박진영은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리는 인트로 연습을 함께 했다. 박진영은 네 사람의 춤을 확인한 뒤 이은미를 향해 "누나가 선이 제일 예쁘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은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리가 예쁘다고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 미스 동명 각선미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은미는 "그러나 그것은 40년 전이다"라고 민망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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