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통신판매·결혼상담소 사업자 늘고 독서실은 줄어

박중관 2023. 11. 24. 23: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100대 생활업종 가운데 지난 1년간 울산에서는 통신판매업과 결혼상담소 사업자는 늘고 독서실 사업자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울산 100대 생활업종 가운데 사업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통신판매업으로 1년 사이 20.8% 늘었고 결혼상담소는 19% 가량 늘었습니다.

반면 기술사는 22.7%, 독서실은 16.5% 줄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