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대신” 인순이 주름 방지 비법에 폭소, 인순악질 변신(골든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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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가 독특한 주름 예방 비법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인순이는 "톤이 약간 다르다. 은미는 허스키 스타일이고, 효범이난 귀에 꽂힌다"라고 비교했다.
연습을 진행하던 중 인상을 쓰며 노래를 부르던 인순이는 갑자기 반창고를 달라고 요청했다.
이 모습을 본 동생들은 폭소했고, 인순이는 "인순악질"이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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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인순이가 독특한 주름 예방 비법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11월 24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 골든걸스는 4인 무대를 앞두고 합숙을 재개했다.
합숙소 연습실에 도착한 골든걸스는 보컬 연습을 시작했다. 신효범이 큰 소리로 박미경에게 멜로디를 알려주자, 인순이는 “효범아 너 엄청 시끄러워. 귓가에 대고 이야기하니까 쩌렁쩌렁하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리 교체를 해준 이은미까지 열정 넘치는 시범으로 목소리가 높아졌고, 이은미는 “저까지 목소리가 높아진다”라고 민망해했다. 인순이는 “톤이 약간 다르다. 은미는 허스키 스타일이고, 효범이난 귀에 꽂힌다”라고 비교했다.
연습을 진행하던 중 인상을 쓰며 노래를 부르던 인순이는 갑자기 반창고를 달라고 요청했다. 인순이는 “연습할 때는 소리가 위로 잘 안 올라가잖아. 게다가 앉아서 부르니까. 자꾸 인상을 쓰네. 보톡스 대신에”라고 설명했고, 이마 사이에 검은 테이프를 붙였다.
이 모습을 본 동생들은 폭소했고, 인순이는 “인순악질”이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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