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안 씻고 땀범벅 옷 재탕, 기안84도 “위생 좀 지켜라” 지적(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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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의 위생관념에 무지개 회원들이 경악했다.
김대호는 "저는 안 씻는게 아니라 타이밍 상 이동을 빨리 해야하면 다음 호텔에 가서 씻을 수 있는 것 아니냐. 안 씻는 게 아니라 루틴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대호는 "항상 깎던 수염도 일부러 안 씻었다"고 말했는데, 박나래는 "그래도 세수는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난색했다.
기안84는 이런 김대호에 "대호는 나랑 이렇게 잘 맞는데 왜 날 안 부를까"라고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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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의 위생관념에 무지개 회원들이 경악했다.
11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2회에서는 10년 차 휴가를 만끽하는 김대호의 이집트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김대호는 호텔을 나서며 짐만 부지런히 싸고 씻지 않아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김대호는 "저는 안 씻는게 아니라 타이밍 상 이동을 빨리 해야하면 다음 호텔에 가서 씻을 수 있는 것 아니냐. 안 씻는 게 아니라 루틴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대호는 "항상 깎던 수염도 일부러 안 씻었다"고 말했는데, 박나래는 "그래도 세수는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난색했다. 기안84는 이런 김대호에 "대호는 나랑 이렇게 잘 맞는데 왜 날 안 부를까"라고 고민에 빠졌다.
심지어 김대호는 전날 땀 범벅이 될 정도로 입은 티도 그대로 입었다. "호텔방에 놔두니 싹 말랐다"고.
하지만 박나래와 전현무는 "쩐내 날 텐데", "보통 젖어서 안 입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안 입는다"고 지적했고, 기안84조차 "대호야, 위생 좀 지켜라"라고 타박해 웃음을 줬다. 박나래는 "왜 호텔에서 나왔는데 노숙한 느낌이냐"고 김대호의 비주얼을 평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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