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미쓰에이가 불렀지만 박진영이 부른 것"…'굿바이베이비' 맹연습

박하나 기자 2023. 11. 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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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이은미가 미쓰에이 노래지만, 박진영이 부른 것 같다고 밝혔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골든걸스 완전체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KBS2TV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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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24일 방송
KBS2TV '골든걸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골든걸스' 이은미가 미쓰에이 노래지만, 박진영이 부른 것 같다고 밝혔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는 골든걸스 완전체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모습이 담겼다.

박진영이 4인 무대를 위한 미션곡으로 미쓰에이의 '굿바이베이비'(Good-bye Baby)를 선곡하며 멤버들과 연습에 나섰다. 박진영은 "세밀한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 오늘 처음으로 살짝 걱정된다"라고 말하기도.

박진영이 떠난 뒤, 생각이 많아진 골든걸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은미는 "춤신이 한마디 하시죠"라는 박미경의 말에 웃으며 "그냥 이거 원곡을 많이 들어보면 미쓰에이가 불렀는데 박진영이 부른 것이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해 모두를 공감하게 했다.

한편, KBS2TV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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