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의원 20% 컷오프 명단' 지라시에…"사실 아닌 내용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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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4일 현역 의원 22명이 컷오프(공천 배제)될 것이라는 내용의 정보지(지라시)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알림 문자를 보내 "최근 당무감사 결과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무감사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 계속 유포될 시 당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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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은 24일 현역 의원 22명이 컷오프(공천 배제)될 것이라는 내용의 정보지(지라시)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알림 문자를 보내 "최근 당무감사 결과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무감사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 계속 유포될 시 당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당 혁신위원회는 현역 의원 하위 20%를 공천에서 배제할 것을 지도부에 제안한 바 있다. 이후 총선기획단은 혁신위 제안을 넘어서는 엄격한 컷오프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정치권에서 '하위 20%' 명단을 담은 지라시가 퍼진 것도 이와 연관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은 오는 27일 당무감사 평가 작업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구성될 공천관리위원회에 최종 결과를 넘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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