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최우수작품상 영예[청룡영화상]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11. 2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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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가 올해의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의 주인공이 됐다.
제작사 외유내강 대표는 "한국 영화의 위기가 맞는 것 같다"며 운을 뗀 뒤 "우리가 만든 소중한 작품들을 잘 지켜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청룡영화상은 KBS2를 통해 생중계된 가운데 진행은 김혜수·유연석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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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가 올해의 최우수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류승완 감독의 ‘밀수’가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의 주인공이 됐다.
‘밀수’는 ‘거미집’, ‘다음 소희’, ‘올빼미’,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경합을 펼쳐 최종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제작사 외유내강 대표는 “한국 영화의 위기가 맞는 것 같다”며 운을 뗀 뒤 “우리가 만든 소중한 작품들을 잘 지켜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청룡영화상은 KBS2를 통해 생중계된 가운데 진행은 김혜수·유연석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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