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서 출판기념회 연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교육·문화 도시로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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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이 24일 오후 신한대학교에서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 출판 기념회를 열고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MBN 앵커 출신인 정 대변인은 인턴기자들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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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정부=노진균 기자]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이 24일 오후 신한대학교에서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 출판 기념회를 열고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MBN 앵커 출신인 정 대변인은 인턴기자들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정하 의원과 최영희·이용·윤주경 의원 등 현역 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등 경기북부 자치단체장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정 대변인의 멘토로 알려진 안대희 전 대법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정 대변인은 후배 언론인인 박세암 앵커와의 미니 인터뷰에 이어 희극인 남희석 씨와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내 관심을 끌었다.
정 대변인은 "정치를 통해 의정부를 교육과 문화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사실 의정부는 기업 비중이 굉장히 적어서 좋은 일자리가 적다. 또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50%가 넘는 다는 통계를 봤는데, 단기간에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 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육 문화 도시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90년대 의정부의 위상과 지금의 위상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꿈이 있다면 10년은 더 일찍 우리 지역을 발전시킨 정치인이었다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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