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북서쪽 바다서 규모 2.7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듯”
고득관 매경닷컴 기자(kdk@mk.co.kr) 2023. 11. 24. 22:42
기상청은 24일 오후 10시 6분 53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5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07도, 동경 125.0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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