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결혼뎐’ 이세영, 원녀와 의복 장인으로 이중생활 ‘첫 등장’

‘열녀박씨’.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아슬한 이중 생활이 공개됐다.

24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계약결혼뎐’)에서는 박연우(이세영 분)가 원녀와 의복 장인으로 이중생활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연우는 얼굴을 가린 채 의복을 만드는 장인으로 활동했다. 박연우가 만든 옷만 입으면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고, 그의 옷은 없어서 사지 못할 정도였다.

하지만 집안에서 허락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히 이중생활을 이어갔다. 의복 장인으로의 생활을 끝낸 박연우는 몰래 집에 들어가기 위해 담을 넘다 자신의 어머니 이미담(김여진 분)에 발각되며 위기에 놓였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