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헬멧 쓴 채 금은방 문 부수고 털어갔다…"동선 추적 중"

이종재 기자 2023. 11. 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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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에서 헬멧을 쓴 한 남성이 금은방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23일) 오전 2시쯤 홍천의 한 금은방에서 한 남성이 둔기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 2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해당 남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금은방에 도착해 헬멧을 쓴 채로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절도 용의자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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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원 상당 금품 훔쳐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에서 헬멧을 쓴 한 남성이 금은방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23일) 오전 2시쯤 홍천의 한 금은방에서 한 남성이 둔기로 문을 부수고 들어가 2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해당 남성은 오토바이를 타고 금은방에 도착해 헬멧을 쓴 채로 범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절도 용의자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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