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여인' 김혜수, 30년간 잡았던 마이크 내려놓다 [뉴시스 Pic]
김금보 기자 2023. 11. 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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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 사회자로 참석했다.
사회자로서는 1993년 14회 때부터 30년째다.
김혜수는 이날 황금빛 셔링 롱 드레스를 입고 배우 유연석과 함께 사회자로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혜수는 "올해로 청룡영화상과 함께한 지 30회가 됐다"며 "청룡과 함께 한 모든 시간은 영화인으로서 기쁨이자 영광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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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금보 권창회 기자 = 배우 김혜수가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 사회자로 참석했다.
사회자로서는 1993년 14회 때부터 30년째다.
김혜수는 이날 황금빛 셔링 롱 드레스를 입고 배우 유연석과 함께 사회자로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혜수는 "올해로 청룡영화상과 함께한 지 30회가 됐다"며 "청룡과 함께 한 모든 시간은 영화인으로서 기쁨이자 영광이었다"고 했다. 또 "우리 영화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는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해도 한국 영화와 함께 울고 웃은 관객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gb@newsis.com,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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