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화생명, '피넛' 영입하며 2024 시즌 도-피-제-바-딜 라인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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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마지막 퍼즐 조각이었던 정글러 자리에 '피넛' 한왕호를 끼워 넣으며 2024 시즌을 위한 주전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화생명은 24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피넛' 한왕호가 2024 시즌 새로운 정글러로 합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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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24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피넛' 한왕호가 2024 시즌 새로운 정글러로 합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한왕호는 2015 시즌 나진 엠파이어에서 활동을 시작해 락스 타이거즈, SK텔레콤 T1, 킹존 드래곤X, 젠지, 농심 레드포스 등의 LCK 팀과 LPL의 LGD 게이밍에서 선수로 활약해 왔다. 지난 2022 시즌을 앞두고 젠지로 다시 합류한 한왕호는 팀의 3연속 LCK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한왕호의 합류로 2024 시즌 한화생명은 '도란' 최현준-'피넛' 한왕호-'제카' 김건우-'바이퍼' 박도현-'딜라이트' 유환중의 라인업이 완성되어 팬들로부터 다시 한 번 기대를 모으게 됐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한화생명은 "많은 경험과 뛰어난 실력을 지닌 '피넛' 선수와 함께 만들어나갈, 새로운 한화생명의 스토리를 기대하시기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미지=한화생명 공식 SNS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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