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송강, 한복 입은 마귀? 물고기 잡아주고 계약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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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몬' 배우 송강이 한복을 입은 마귀로 등장했다.
2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에서는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에 성공했다.
정구원은 이날 "사람에게는 세 가지 원수가 있다 말한다. 자기 몸이 첫째로 게으름과 같이 내면으로부터 나를 공격한다. 세속이 둘째로 바깥으로부터 나를 침범한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원수는 바로 마귀다"는 독백과 함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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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에서는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에 성공했다.
정구원은 이날 "사람에게는 세 가지 원수가 있다 말한다. 자기 몸이 첫째로 게으름과 같이 내면으로부터 나를 공격한다. 세속이 둘째로 바깥으로부터 나를 침범한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원수는 바로 마귀다"는 독백과 함께 등장했다.
정구원은 이어 배고픔에 시달린 한 어민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며 "나는 마계에서 온 데몬이다. 너희는 이렇게 부르지. 마귀"라 밝혔다. 정구원은 이어 "나랑 계약을 하나 해야 된다. 계약 기간은 10년. 배고플 일은 절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민이 10년 뒤에 어떻게 되냐 묻자 정구원은 "10년 뒤에 너의 육신은 죽고 영혼은 내가 온 곳으로 가게 된다. 지옥"이라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어민은 결국 피로 지장을 찍었고, 정구원은 "10년 뒤에 보자"며 여유롭게 자리를 떠났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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