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흑산도 북서쪽 바다서 규모 2.7 지진…피해 없을 듯"
정책사회부 2023. 11. 24. 22:14
(서울=연합뉴스) 24일 오후 10시 6분 53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5km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07도, 동경 125.0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km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기상청이 제공한 지진 정보
발표일시 : 24일 오후 10시 11분 49초 발표
진원시 : 24일 오후 10시 6분 53초
진앙 :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5km 해역
( 북위 35.07, 동경 125.06)
규모 : 2.7
참고사항: 지진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됨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돌덩이 넣고 피해자 행세까지 했지만…부메랑 된 '시신 유기' | 연합뉴스
- 베트남 여성, 전신 레깅스 입고 경복궁서 요가…SNS서 논란 | 연합뉴스
- 스스로 넘어진 음주 오토바이에 뺑소니 오인신고 소동(종합) | 연합뉴스
- 부산 동구 공원서 백골 상태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한밤중 한라산서 4t 무게 자연석 훔치려다 등산로에 떨어뜨려 | 연합뉴스
- 백종원, 통영 해산물 축제 불편에 사과…"교훈 삼겠다" | 연합뉴스
- '독버섯' 오재원 방치한 결과는 '대리처방' 무더기 전력 누수 | 연합뉴스
- '프로포폴 상습 투약' 강남 병원장 수사…아내도 중독으로 숨져 | 연합뉴스
- '병력난' 호주군, 장기복무 결정 시 4천500만원 일시불 보너스 | 연합뉴스
- 땅속 송유관 드릴로 구멍 내 석유 180L 훔친 일당 최대 징역6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