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차태현, ‘과속스캔들’ 촬영 회상... “내 마지막 필름 영화”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1. 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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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차태현이 과거 '과속스캔들'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 김기방이 잡초를 뽑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은 밭일을 하던 중 과거 영화 '과속스캔들' 촬영 순간을 언급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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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콩콩팥팥’ 차태현이 과거 ‘과속스캔들’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 김기방이 잡초를 뽑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태현은 밭일을 하던 중 과거 영화 ‘과속스캔들’ 촬영 순간을 언급했다. 차태현은 “너네 그러면 연기할 때 감독님하고 얘기 많이 하냐. 뭐가 안 맞을 때 얘기하지 않냐. 옛날 막 필름시절에는 다 돈이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찍은 필름 영화가) ‘과속스캔들’이다. 꼬맹이(왕석현) 긴장하나도 안 했다. 놀다 갔다. 1번 표정하면 1번 표정 짓고, 2번 표정 하면 2번 표정 지었다. 5번까지 있었다”며 너스레 떨었다.

차태현은 “우리 석현이 하다가 졸리면 ‘접자’ 이러면서 한 컷 남기고 집에 가고 그랬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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