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이광수, 500평 잡초 뽑기에 한숨 “이렇게 하는 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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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이광수가 잡초 뽑기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 김기방이 잡초를 뽑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광수는 "뽑아도 줄고 있는 느낌이 잘 안 든다. 잡초 제거를 원래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살면서 이런 거 처음본다"고 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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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김우빈, 도경수, 이광수, 김기방이 잡초를 뽑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500평 밭 제초 작업을 시작했다. 말도 안 되는 양에 당황했지만 부지런히 선별해 뽑기 시작했다. 이광수는 “뽑아도 줄고 있는 느낌이 잘 안 든다. 잡초 제거를 원래 이렇게 하는 게 맞나? 살면서 이런 거 처음본다”고 말했다.
이어 “손으로 500평 밭을 다 뽑는다는 게 말이 돼? 이렇게 하면서 500평을 돌아다닌다고?”라며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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