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OK저축은행 브리온, 팀 인기 스타 ‘모건’의 귀환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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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을 위한 OK저축은행 브리온(이하 브리온)의 네 번째 멤버는 다시 한 번 팀으로 돌아온 '모건'이었다.
브리온은 24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탑 라이너 '모건' 박루한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박루한은 "2024년까지 함께 하며 팀에서 3년차가 됐는데 내년에도 멋진 모습 다 같이 보여드리겠다."라고 팬들에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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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온은 24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탑 라이너 ‘모건’ 박루한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컴백의 계기로 “함께 하게 될 선수들의 면면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도 저를 원하기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복귀를 결정했다.”라고 이야기한 박루한은 동료들에 대해서는 “분위기도 밝고 환영해주는 분위기여서 첫인상이 좋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다음 시즌에 대한 목표로 “지난 시즌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라고 말한 뒤 어떤 선수로 기억되길 원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저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부정적인 면도 있는 만큼 부정적인 면을 없애 발전해가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박루한은 “2024년까지 함께 하며 팀에서 3년차가 됐는데 내년에도 멋진 모습 다 같이 보여드리겠다.”라고 팬들에 약속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브리온 측은 "브리온의 탑으로 가장 빛나는 대황 모건과 써내려갈 2024년 브리온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미지=브리온 공식 SNS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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