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현역 의원 22명 컷오프? "사실 아냐… 법적 대응"

유가인 기자 2023. 11. 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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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현역 의원 22명이 컷오프(공천 배제) 대상에 올랐다'는 내용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당무감사 결과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며 "계속 유포될 시 당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벌인 정기 당무감사를 마치고 내주 초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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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현역 의원 22명이 컷오프(공천 배제) 대상에 올랐다'는 내용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당무감사 결과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며 "계속 유포될 시 당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부터 '하위 20%' 명단이라며 총 22명의 현역 의원 이름이 지라시 형태로 나돌았다.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벌인 정기 당무감사를 마치고 내주 초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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