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오늘] 음성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시범 운영…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출범식
[KBS 청주] [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음성군이 내년 1월 정식 개장을 앞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임시 개장합니다.
고등기술연구원이 오늘 충주에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김소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음성군이 내년 1월 정식 개장을 앞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임시 개장합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음성군 주민이라면 하루 2시간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정식 운영을 시작하면 수영장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영열/음성군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운영업체 본부장 : "수영강습과 자유 수영, 아쿠아로빅, 그리고 체육관 같은 경우는 농구, 탁구, 배드민턴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고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따로 편하게 운동하실 수 있도록 편성 예정입니다."]
고등기술연구원이 오늘 충주 호텔 더 베이스에서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고등기술연구원 충청캠퍼스는 디지털 첨단 소재 개발 지원 등 연구 개발 업무를 담당하며, 충주시와 함께 국책사업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충청캠퍼스는 충주기업도시에 지상 2층 규모의 연구동과 시험동을 갖춰 2025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입니다.
보은군과 한돈협회 보은군지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한 야생멧돼지 기피제를 살포했습니다.
군은 드론을 활용해 예산 1천6백만 원으로 구입한 기피제 110kg을 양돈농장 주변에 살포했습니다.
보은군에서는 지난해 6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린 야생멧돼지가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었습니다.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조의성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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