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임신한 아내, 계절 안 맞는 과일 원하면 돌아버려”(선 넘은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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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이 임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이혜원은 "느꼈나 보다"라며 눈을 흘겼고, 송진우는 "하셨나 보다"고 받아쳤다.
안정환은 "시간이 늦었는데 어떻게 호떡을 사오겠나. 못 구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이혜원은 "그런데 며칠 후에 믹스랑 잔뜩 사서 오더라. 해주길래 '나 안 먹고 싶은데?' 이랬다. 그때 한 번 했었다"며 미소 지었다.
앞서 이혜원에게 치앙마이 한 달 살이를 제안했던 안정환은 "태국 언제 갈 거냐"며 뒤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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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혜원이 임신 당시를 떠올렸다.
11월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태국 치앙마이로 선을 넘은 윤성훈 타넘지트 남폰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한국 대학으로 유학을 갔다가 9년 열애 후 결혼해 치앙마이에 정착했다는 남폰은 현재 임신 8개월 차였다. 이날 윤성훈은 남폰이 한국식 족발을 먹고 싶다고 말하자 마트로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던 안정환은 "이건 분명히 시험한 거다"며 "계절에 안 맞는 과일을 사달라고 할 때 제일 돌아버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혜원은 "느꼈나 보다"라며 눈을 흘겼고, 송진우는 "하셨나 보다"고 받아쳤다. 유세윤은 이혜원을 바라보며 "뭐 사달라고 했냐"고 물었고, 이혜원은 "그 근처에 제가 알기로 호떡이 없었다"며 과거 기억을 소환했다.
안정환은 "시간이 늦었는데 어떻게 호떡을 사오겠나. 못 구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이혜원은 "그런데 며칠 후에 믹스랑 잔뜩 사서 오더라. 해주길래 '나 안 먹고 싶은데?' 이랬다. 그때 한 번 했었다"며 미소 지었다.
앞서 이혜원에게 치앙마이 한 달 살이를 제안했던 안정환은 "태국 언제 갈 거냐"며 뒤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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