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화물 선박서 화재…굴착기 등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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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저녁 6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항구에 정박해 있던 1만 톤급 화물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선박 화물칸에 실려 있던 열차와 굴착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일본 국적의 해당 선박은 창원을 떠나 일본을 거쳐 방글라데시로 운항할 계획이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선박에 열차 등을 싣던 중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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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저녁 6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항구에 정박해 있던 1만 톤급 화물 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선박 화물칸에 실려 있던 열차와 굴착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화재 당시 선박에 필리핀 국적 선원 20명이 탑승해 있었지만,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저녁 7시 2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일본 국적의 해당 선박은 창원을 떠나 일본을 거쳐 방글라데시로 운항할 계획이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선박에 열차 등을 싣던 중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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