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글로컬’ 미래의 ‘강원’

김정호 2023. 11. 24.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측불가능이라는 시대의 어둠 속에 미래로 나아갈 길은 무엇인가.

강원도민일보는 지역에서 그 길을 찾는다.

글로컬 시대 실현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구심력은 '혁신'으로 치환된다.

다음 세대가 꿈꾸는 삶의 모델을 강원특별자치도가 보여주도록 지역의 힘을 모아 새로운 별자리를 그려볼 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측불가능이라는 시대의 어둠 속에 미래로 나아갈 길은 무엇인가.

강원도민일보는 지역에서 그 길을 찾는다. 거미줄처럼 얽힌 수많은 모양과 크기의 갈등 전선을 풀어낼 힘은 가장 지역적인 것, 가장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이다.

지역(local)과 세계(global)의 결합 ‘글로컬(glocal)’의 가치는 이미 대세가 됐다. 글로컬 시대 실현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구심력은 ‘혁신’으로 치환된다. 기회와 위기는 동시에 온다. 인·물적 자원이 수도권으로만 팽팽하게 몰려들어 기어코 터져버리면, 우리 모두의 미래는 더욱 어두워질 수밖에 없다. 다음 세대가 꿈꾸는 삶의 모델을 강원특별자치도가 보여주도록 지역의 힘을 모아 새로운 별자리를 그려볼 때다. 강원도 고성 대진항 등대에서 그 가능성의 일단을 가늠해 본다. 사진/김정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