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4일 뉴스투나잇1부
■ 내일 서울 아침 -6도로 '뚝'…곳곳 한파특보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급격한 저온이 예상되는 경북 김천 등 영남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 한·프랑스 정상회담…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국제박람회 기구 각국 회원국 대표들과 만찬을 갖는 등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모바일 신분증 '먹통'…서버점검 중 장애 발생
행정 전산망 먹통과 조달청 전산망 접속 장애 등 일주일 사이 정부 온라인 서비스 문제가 네 번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서버가 점검 중 먹통이 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 인천 검단 입주예정자 보상안 타결…연내 보상금
지난 4월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의 입주예정자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GS건설이 제시한 보상안을 최종 수용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르면 연내 보상금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선균 마약 제공 혐의' 의사 구속영장 신청
배우 이선균씨 등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마약 공급책으로 지목된 현직 의사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의사 A씨는 서울 강남 회원제 유흥업소 여실장을 통해 이씨 등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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