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회복지나눔 유공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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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3일 서울가든호텔에서'2023년 전국사회복지나눔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현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 기부식품나눔(푸드뱅크), 멘토링 등 나눔 활동을 통해 모범이 된 184명(복지부장관표창 83점, 복지부 장관상 25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48점, 협의회장상 28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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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23일 서울가든호텔에서‘2023년 전국사회복지나눔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현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자원봉사, 기부식품나눔(푸드뱅크), 멘토링 등 나눔 활동을 통해 모범이 된 184명(복지부장관표창 83점, 복지부 장관상 25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표창 48점, 협의회장상 28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배달과 독거노인 돌봄에 앞장선 김선희 씨, 지난 19년간 복지시설에서 식사봉사와 지역푸드뱅크 기부식품 나눔 봉사를 실천한 김정자 씨 등 83명에게 수여됐다.
또한 18년간 저소득 취약가구 집수리, 독거노인 방문돌봄을 통해 사랑을 실천한 김제시 공무원 봉사단체 판도라 등 48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자원봉사, 멘토링 등 인적 나눔에 대한 국민 인지도 제고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나눔관련 공모전에서 입상한 53명도 복지부장관상과 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받았다.
또 자원봉사 확산을 위해 열린‘사회복지자원봉사 응원 릴레이 영상 콘테스트’ 에서는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등 총 36개 기관이 입상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전국의 나눔 실천가 덕분에 나눔문화 확산은 물론 모든 사람의 희망이 되고 있다”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도 다양한 인적 및 물적 나눔사업으로 사각지대 없는 복지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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