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점프…이해인 쇼트 3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피겨 이해인 선수가 그랑프리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3위에 올랐는데요.
개인 최고점에 14점 가까이 뒤진 62.93점을 받은 이해인은, 미국, 벨기에 선수에 이어 3위에 자리했습니다.
이해인은 올해 4대륙 선수권 우승에, 세계선수권 은메달까지 차지한 한국 여자 피겨의 간판이지만, 유독 시니어 그랑프리에서는 그동안 메달을 따낸 적이 없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피겨 이해인 선수가 그랑프리 대회에서 쇼트프로그램 3위에 올랐는데요.
점프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해인은 첫 번째, 3회전 연속 점프부터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고, 마지막 트리플 플립에서는 역시 회전수가 약간 모자랐다는 판정에, '에지 사용주의'까지 지적받았습니다.
개인 최고점에 14점 가까이 뒤진 62.93점을 받은 이해인은, 미국, 벨기에 선수에 이어 3위에 자리했습니다.
이해인은 올해 4대륙 선수권 우승에, 세계선수권 은메달까지 차지한 한국 여자 피겨의 간판이지만, 유독 시니어 그랑프리에서는 그동안 메달을 따낸 적이 없는데요.
내일(25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휴전 코앞에 두고 숨진 27살 여성…마지막 영상 속 호소
- '또래 살해' 정유정 1심에서 무기징역…'사형' 아닌 이유
- 1층서 난 불 14층 옥상까지 '활활'…외벽 타고 치솟았다
- '강남 집값'도 꺾였다…다시 얼어붙은 부동산, 언제까지?
- '세일 기간' 아니면 지갑 안 연다…뚜렷해진 불황형 소비
- 발사 자축한 김정은…70여 일 만에 등장한 주애 '정중앙'
- "연쇄살인마 유영철이 변했다…돌연 교도관에 복종" [스브스픽]
- [영상] 노래 부르다 '쾅'…러시아 여배우 우크라 공습에 사망
- '나는 솔로' 16기 상철, 고소장 제출…영숙 "다 걸고 그런 말 안해"
- [포착] "간판 가린다"며 나무 '싹둑' 잘라낸 건물주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