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과속스캔들’ 왕석현 촬영장서 놀다 가, 표정 5개로 연기”(콩콩팥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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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이 영화 '과속 스캔들' 촬영 당시 왕석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1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7회에서는 깜짝 손님 차태현과 함께하는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좌충우돌 500평 밭농사 도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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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태현이 영화 '과속 스캔들' 촬영 당시 왕석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1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 7회에서는 깜짝 손님 차태현과 함께하는 절친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좌충우돌 500평 밭농사 도전기가 이어졌다.
이날 차태현은 밭일을 하다가 틈틈이 회의를 하는 멤버들을 보곤 "너네도 연기할 때 감독님이랑 얘기 많이 하냐"고 물었다.
그는 "뭐 안 맞을 때 얘기 많이 하지 않냐"면서 "필름 시대엔 다 돈이잖나. 그때는 전날에 와서 리허설하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차태현이 찍은 영화 중 마지막 필름 작품은 '과속 스캔들'. 김우빈은 "그게 필름이었냐. 꼬맹이(왕석현) 긴장 많이 했겠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차태현은 "꼬맹이 긴장 하나도 안 했다. 놀다 갔다. 1번 하면 1번 표정 짓고, 2번 하면 2번 표정 짓고 5번 표정까지 있었다"고 말했다.
김우빈이 "대단하다"며 놀라워하자 차태현은 "우리 석현이 하다가 졸리면 '석현아 한번 더 하면 안 되겠니?' 그러면 잔다. '에휴 접자'했다. 한 컷 남기고 집에 가고 그랬다"고 일화를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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