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시민청 '전통문화 장인 작품 전시회' 개최

최기성 2023. 11. 2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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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27∼28일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B에서 '2023 전통문화 발굴·계승 지원 사업 작품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시가 추진한 전통문화 발굴·계승 지원사업에 참가한 장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사라지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시가 1996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라면서, 올해는 전통공예·복식·놀이·무용 등 6개 분야 13팀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에선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분야 2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홍우석 서울시 문화재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여러 전통문화의 진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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