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500평 잡초 손으로 뽑는 게 말이 돼?" 현실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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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이광수가 손으로 500평의 잡초를 다 뽑아야 한다는 현실을 부정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잡초와의 전쟁에 나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과 깜짝 손님 차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디오),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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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콩콩팥팥' 이광수가 손으로 500평의 잡초를 다 뽑아야 한다는 현실을 부정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에서는 잡초와의 전쟁에 나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과 깜짝 손님 차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500평 밭의 제초 작업을 앞둔 이들은 제작진과의 내기에서 승리, 제작진 중 8명을 지원군으로 얻고, 제초 작업에 돌입했다.
제초 작업을 시작한 작업반장 이광수는 일일이 손으로 잡초를 뽑아야 하는 제초 방식에 계속해서 의문을 가지며 투덜댔다. 이에 이광수는 "원래 손으로 하는 게 맞나?", "손으로 500평 다 뽑는 게 말이 돼?"라고 외치며 근처 동근 아버님을 찾아 떠났다.
결국 이광수는 손으로 뽑아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돌아와 모두의 핀잔을 받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디오),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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