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행정체제 마지막 도민참여단 숙의토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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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위한 마지막 도민참여단 숙의토론회가 열립니다.
제주자치도는 내일(25)부터 이틀간 한라컨벤션홀에서 도민 3백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도민참여단 숙의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 첫째날인 내일(25)은 구역안에 대한 전문가 설명회와 토의가 이뤄지고, 이튿날엔 참여단을 대상으로 한 최종 설문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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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논의를 위한 마지막 도민참여단 숙의토론회가 열립니다.
제주자치도는 내일(25)부터 이틀간 한라컨벤션홀에서 도민 3백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도민참여단 숙의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 첫째날인 내일(25)은 구역안에 대한 전문가 설명회와 토의가 이뤄지고, 이튿날엔 참여단을 대상으로 한 최종 설문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숙의토론회 이후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공청회 또는 보고회가 진행되고, 다음달 20일 전후로 최종보고회가 열립니다.
제주자치도는 최종보고회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모형과 구역을 조합한 4가지안 정도가 제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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