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킥보드 화재 잇따라

제주방송 권민지 2023. 11. 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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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잇따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쯤 제주시 오라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나 1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어젯밤(23) 10시 반쯤엔 제주시 오라2동 한 요양원에 설치된 난방 제어 기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건 모두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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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잇따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쯤 제주시 오라동에서 도로를 달리던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나 1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어젯밤(23) 10시 반쯤엔 제주시 오라2동 한 요양원에 설치된 난방 제어 기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두 건 모두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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