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현역 22명 컷오프’ 설에 “사실무근…법적 조치할 것”

김보연 기자 2023. 11. 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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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4일 현역 의원 22명이 컷오프(공천 배제) 대상에 올랐다는 내용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최근 당무감사 결과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며 "계속 유포될 시 당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벌인 정기 당무감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 초 결과 발표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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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국민의힘은 24일 현역 의원 22명이 컷오프(공천 배제) 대상에 올랐다는 내용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최근 당무감사 결과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며 “계속 유포될 시 당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전날부터 ‘하위 20%’ 명단이라며 총 22명의 현역 의원의 이름이 지라시(정보지) 형태로 돌았다.

국민의힘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벌인 정기 당무감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 초 결과 발표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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