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현역 22명 컷오프 지라시에 "사실 아냐…법적 조치할 것"

김정률 기자 2023. 11. 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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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4일 최근 SNS(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현역 국회의원 당무감사 결과 컷오프(공천배제) 리스트 지라시와 관련해 "사실이 아닌 내용"이라며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당무감사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며 "당무감사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 계속 유포될 경우 당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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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국민의힘은 24일 최근 SNS(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현역 국회의원 당무감사 결과 컷오프(공천배제) 리스트 지라시와 관련해 "사실이 아닌 내용"이라며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당무감사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 유포되고 있다"며 "당무감사 관련 사실이 아닌 내용이 계속 유포될 경우 당은 법적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최근 전국 당협위원회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해 다음 주 초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지역구 의원을 포함한 22명이 당무감사 결과 하위 20%에 속했다는 내용의 지라시가 퍼졌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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