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1차관, 주한 팔레스타인 대표 면담‥"일시 교전 중단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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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외교부 1차관이 한국을 방문한 팔레스타인 대표를 면담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인질 석방과 일시 교전 중단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차관은 오늘 일본에 상주하며 주한 대표도 겸하는 왈리드 시암 주한 팔레스타인 대표부 대표를 만나 "이번 합의가 추가적인 인명 피해를 막고 가자지구에서 인도적 위기를 타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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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외교부 1차관이 한국을 방문한 팔레스타인 대표를 면담하고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인질 석방과 일시 교전 중단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차관은 오늘 일본에 상주하며 주한 대표도 겸하는 왈리드 시암 주한 팔레스타인 대표부 대표를 만나 "이번 합의가 추가적인 인명 피해를 막고 가자지구에서 인도적 위기를 타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시암 대표는 주한 아랍 외교단과 함께 장 차관을 찾고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지속적인 휴전과 인도적 지원 원활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699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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