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포신항 화물선 화재…열차·굴착기 불에 타
윤경재 2023. 11. 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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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6시 반쯤 경남 창원시 가포동 가포신항에서 화물을 싣는 작업을 하던 9천900톤급 화물선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선박에 실려 있던 수출용 열차 두 량과 굴착기 한 대가 불에 탔습니다.
선원 20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선박 하부 화물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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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6시 반쯤 경남 창원시 가포동 가포신항에서 화물을 싣는 작업을 하던 9천900톤급 화물선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선박에 실려 있던 수출용 열차 두 량과 굴착기 한 대가 불에 탔습니다.
선원 20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선박 하부 화물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창원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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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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