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방산혁신기업’ 지원 방안 검토

[KBS 대전]대전시가 방위사업청의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대전지역 기업 8곳의 대표들과 만나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방위사업청이 5년 동안 매년 20곳씩 유망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8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대전시는 자체 공모사업에서 이들 기업에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안산첨단국방산단 조성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