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4일 뉴스리뷰
■ 모바일 신분증 '먹통'…서버점검 중 장애 발생
행정 전산망 먹통과 조달청 전산망 접속 장애 등 일주일 사이 정부 온라인 서비스 문제가 네 번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서버가 점검 중 먹통이 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 한·프랑스 정상회담…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오는 28일 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부산 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주말 더 춥다…서울 6도·대관령 -12도
영하권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 강원 대관령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 이선균, 다른 체모도 마약 음성…국과수 통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선균씨가 머리 외 다른 체모에서도 마약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유흥주점 실장을 통해 이 씨에게 마약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현직 의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외교부, 미얀마 일부 지역 여행금지 경보 발령
내일 0시부터 미얀마 샨주 북부와 동부, 까야주 지역에 대해 여행금지에 해당하는 여행경보 4단계가 발령됩니다. 지난달 이 지역에서는 불법업체에 의해 우리 국민 19명이 감금됐다가 풀려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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