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K푸드 다음은 부산”…정의선 현대차 회장, 건배사도 ‘엑스포 세일즈’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11. 2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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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다시한번 엑스포 세일즈를 펼쳤다.
정의선 회장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단 초청 만찬에 참석해 건배사를 하며 부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회장은 영어 건배사를 통해 "한국의 과학기술과 K팝, K푸드에 이어 부산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28일 나오는 결과와 관계없이 한국은 각국에 대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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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다시한번 엑스포 세일즈를 펼쳤다.
정의선 회장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단 초청 만찬에 참석해 건배사를 하며 부산 지지를 호소했다.
2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28일 BIE 총회에서 182개국 회원국의 익명 투표로 결정된다.
이날 만찬에는 각국의 파리 주재 외교관 및 BIE 대표단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영어 건배사를 통해 “한국의 과학기술과 K팝, K푸드에 이어 부산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28일 나오는 결과와 관계없이 한국은 각국에 대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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