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손성윤, 한지완에 “다 내 것인데” 절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아한 제국’ 한지완이 손성윤의 현실을 짚었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65회에서는 장기윤(이시강)에게 버림받은 재클린(손성윤)이 서희재(한지완)가 신주경(한지완)이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클린은 자신을 똑바로 잡아주려는 나승필(이상보)에게 “서희재는 분명 신주경이 맞다”라며 주경이라는 증거를 잡기 위해 애썼다.

재클린은 주경에게 “서희재, 나승필에 정우혁(강율)까지 모두 편을 만들고 대단하다”라며 비아냥댔다.

재클린은 모두가 한 편을 먹고 장기윤(이시강)에게 복수를 하려는 상황을 만류했고, 주경은 “난 장기윤을 사랑한다. 그러니 장기윤을 떠나달라”라며 거짓말을 늘어놨다. 주경은 그 즉시 장기윤 모친이 재클린이 아이를 낳으면, 재클린을 정신병동에 보내겠다고 말한 녹취록을 들려주며 그를 짓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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