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스로 모델 제작·추천하는 수준까지 발전할 것"
김태민 2023. 11. 24. 20:07
인공지능이 앞으로는 스스로 모델을 만들어 인간에게 제시하는 수준까지 발전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트렌드쇼 2024' 강연에서 LG AI 연구원 이홍락 수석연구위원은 "앞으로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수집·가공해 모델을 만들고 직접 추천까지 하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배터리나 화학, 신약 개발 등 전문 영역에서 최고 성능을 지닌 AI 개발이 가시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AI가 편향성이나 안전성 문제를 겪지 않도록 신뢰성 있는 고품질 데이터를 학습시켜야 한다며 기업 고객기술이나 영업비밀 유출 방지를 위한 정교한 작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층권 북극에 교란...경험해 보지 못한 한파 오는 것" [Y녹취록]
- 고개 푹 숙인 정유정의 최후진술...울먹이며 한 말 [Y녹취록]
- 영상 하나 아니었다...'황의조 불법촬영' 피해자 추가 확인 [지금이뉴스]
- "비정규직은 10분 일찍 출근해" 밥값·수당도 차별한 은행들
- 친딸 성추행하다 아내에게 눈 찔린 40대 실형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
- [단독] 69억 상속 노렸나?...판결문으로 본 '냉동고 시신' 사건 전말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