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으로 첫 트로트 예능 MC 맡은 신동엽 인터뷰
2023. 11. 24.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국민 MC 신동엽이 한일 트롯전에 출전할 현역 여가수 TOP7을 선발하는 MBN <현역가왕> MC를 맡았다. 현역가왕>
Q4. <현역가왕> 에서 선발되는 TOP7은 2024년 방송될 '트로트 한일전'에 나서 일본 가수들에 맞설 국가대표로 활약하게 된다. 현역가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TOP7 선발전 MC
‘트로트 한일전’ MC까지 맡게 되며 첫 해외 진출
<현역가왕>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트로트 한일전’ MC까지 맡게 되며 첫 해외 진출
<현역가왕>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
대한민국을 대표하는국민 MC 신동엽이 한일 트롯전에 출전할 현역 여가수 TOP7을 선발하는 MBN <현역가왕> MC를 맡았다. 또한 2024년 개최될 ‘트로트 한일전’을 이끌 수장으로의 출격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33인의 화려한 예선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현역가왕> MC 신동엽의 일문일답 인터뷰가 공개됐다. MBN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Q1.<현역가왕> 출연 제의를 받고 소감이 어땠나.
기존에 트로트 경연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보니 <현역가왕>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국가대표를 뽑는다는 기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을 때 역시 남다른 기획이라고 생각했고 욕심이 생겼다. 설레는 맘으로 녹화장에 갔다. 현역 국가대표 TOP7을 뽑는 만큼, 실력 있는 현역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무대를 빛내주었으면 한다.
Q1.<현역가왕> 출연 제의를 받고 소감이 어땠나.
기존에 트로트 경연이 없었던 것이 아니다 보니 <현역가왕>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트로트 한일전에 나갈 국가대표를 뽑는다는 기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을 때 역시 남다른 기획이라고 생각했고 욕심이 생겼다. 설레는 맘으로 녹화장에 갔다. 현역 국가대표 TOP7을 뽑는 만큼, 실력 있는 현역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무대를 빛내주었으면 한다.
Q2. 지금까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 MC를 경험했는데, <현역가왕>만이 갖는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바로 현역 가수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오디션과 같은 아마추어들의 경연이 아니라 여자 현역 트로트 가수들에 초점이 맞춰진 서바이벌이라 현역들만의 피, 땀, 눈물이 무대를 더욱 진정성 넘치게 만들 것이라 기대한다.
Q3. <현역가왕> 티저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촬영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촬영하는 동안 함께한 프로그램 제작진이 열정적으로 호응해준 덕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기대감도 높아졌다. “현역들의 고래 싸움”이라는 멘트가 마음에 들어서 내 스타일대로 표현해 봤는데, 심의에 안 걸렸나 모르겠다.(웃음)
바로 현역 가수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오디션과 같은 아마추어들의 경연이 아니라 여자 현역 트로트 가수들에 초점이 맞춰진 서바이벌이라 현역들만의 피, 땀, 눈물이 무대를 더욱 진정성 넘치게 만들 것이라 기대한다.
Q3. <현역가왕> 티저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촬영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촬영하는 동안 함께한 프로그램 제작진이 열정적으로 호응해준 덕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기대감도 높아졌다. “현역들의 고래 싸움”이라는 멘트가 마음에 들어서 내 스타일대로 표현해 봤는데, 심의에 안 걸렸나 모르겠다.(웃음)
Q4. <현역가왕>에서 선발되는 TOP7은 2024년 방송될 ‘트로트 한일전’에 나서 일본 가수들에 맞설 국가대표로 활약하게 된다. ‘트로트 한일전’ MC까지 맡게 되며 첫 해외 진출을 이루게 됐는데 소감은 어떤지 궁금하다.
책임감이 크다. 음악 예능을 매개로 한 문화 가교로서 일본에 트로트라는 장르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으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처음 도전하는 트로트 장르 예능인 만큼, 배우는 자세로 즐겁게 만들어 보겠다.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07호 기사입니다]
책임감이 크다. 음악 예능을 매개로 한 문화 가교로서 일본에 트로트라는 장르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으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처음 도전하는 트로트 장르 예능인 만큼, 배우는 자세로 즐겁게 만들어 보겠다.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07호 기사입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혁신위, 인적 쇄신에만 몰두″…당 지도부·중진 '발끈'
- ″아내에 용서 빌지만 후회는 없다″…희귀병 아내 간병살해한 남편
- ‘차은우 참석’ 日 공연서 칼부림 사건 발생…아스트로 측 `귀가한 후 일어난 일`(공식)
- 엄마 택배 일 돕던 중학생, 신호위반 차량에 사망
- 중학생과 성관계하고 후기 작성한 20대男 실형
- 광장시장 '모둠전 바가지' 논란 가게 결국…
- 촬영 피해자 측 ″황의조, 영상 불법 공유 가능성″ 제기
- '엑소 전 멤버' 크리스, 강간·집단음란죄에 징역 13년 확정
- 구하라, 오늘 '사망 4주기'…'구하라법' 통과 어디까지 왔나?
- 층간 누수 때문에 아랫집 노인 살해·방화한 40대 무기징역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