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빈대' 나왔다…"물린 학생 없어"

최경민 기자 2023. 11. 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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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됐다.

2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시쯤 대구 지역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빈대가 나왔다.

빈대를 발견한 학생은 곧바로 학교 관계자에게 신고했고, 교직원은 출몰한 빈대 1마리를 잡았다고 뉴시스는 보도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빈대가 발견된 기숙사를 매일 점검하고 있다"며 "10일 간격으로 추가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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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 방에서 빈대가 출몰했다. (대구교육청 제공)/뉴스1

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됐다.

2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시쯤 대구 지역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빈대가 나왔다.

빈대를 발견한 학생은 곧바로 학교 관계자에게 신고했고, 교직원은 출몰한 빈대 1마리를 잡았다고 뉴시스는 보도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 고등학교는 기숙사 전체 방역을 했다. 빈대에게 물린 학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청 관계자는 "빈대가 발견된 기숙사를 매일 점검하고 있다"며 "10일 간격으로 추가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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