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하남시 망월천 주변 환경정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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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 미사강변도시 망월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시 강동구에 걸쳐있는 하천인 망월천은 한강 지류로서, 이날 GH 하남사업단 직원들은 하남시 망월동~미사3동에 이르는 망월천 주변 약 3㎞을 직접 걸으며 하천 및 주변 공원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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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하남 미사강변도시 망월천 주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하남시와 서울시 강동구에 걸쳐있는 하천인 망월천은 한강 지류로서, 이날 GH 하남사업단 직원들은 하남시 망월동~미사3동에 이르는 망월천 주변 약 3㎞을 직접 걸으며 하천 및 주변 공원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은 조성 당시 기존에 있던 부분을 넓혀 인공호수로 조성되었으나, 느려진 유속과 유입되는 오염물로 인해 악취 등이 발생했고 하남시는 이를 해결하고자 2022년 망월천 정비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한 주민은 “망월천을 비롯한 미사호수공원은 산책을 하는 주민들과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며,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여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지역을 위해 지방공사가 봉사하는 모습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세용 GH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여가 공간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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