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과학원, ‘정어리 폐사체’ 사료 산업화 추진

박기원 2023. 11. 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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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국립수산과학원은 대부분 소각되고 있는 정어리 폐사체를 활용한 양어와 축산 사료 제조기술을 개발해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사료 원료인 곤충 먹이로 오메가-3 함량이 높은 정어리 폐사체를 활용해 사료와 반려견 간식 등 시제품을 생산했으며, 시장성 검증 뒤 산업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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