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거제 노자산 생물 다양성 포럼’ 열어

박기원 2023. 11. 24. 19: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남환경운동연합은 오늘(24일) 경남도의회에서 거제 노자산 생물 다양성 포럼을 열었습니다.

안동하 생태보전연구소 연구위원은 2년 전 신종 발표된 거제 도롱뇽이 노자산 등 거제 남부지역에서만 유일하게 서식하고 있어 보존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사업 예정지 주변 대흥란 700여 개체 등 멸종위기종 보존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