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서 '빈대' 발견…물린 학생 없어
이상제 기자 2023. 11. 24.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돼 교육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2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1시께 대구 지역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됐다.
빈대를 발견한 학생은 곧바로 학교 관계자에게 신고했고, 교직원은 출몰한 빈대 1마리를 잡았다.
교육청 관계자는 "빈대가 발견된 기숙사를 매일 점검하고 있으며 10일 간격으로 추가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돼 교육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2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1시께 대구 지역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빈대가 발견됐다.
빈대를 발견한 학생은 곧바로 학교 관계자에게 신고했고, 교직원은 출몰한 빈대 1마리를 잡았다.
이에 해당 고교는 기숙사 전체 방역을 했고 빈대에게 물린 학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빈대가 발견된 기숙사를 매일 점검하고 있으며 10일 간격으로 추가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예측 귀재, 5일 0시반에 "해리스 50.015% 승리 확률" [美대선2024]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