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청화 전기 : 위대한 스승
2023. 11. 24. 19:30
김용출 지음
올해 탄생 100주년과 열반 20년을 맞이한 청화 대종사는 수십 년간 토굴 수행 등으로 부처의 정신을 되새기고 알려온 수행자다. 논픽션 작가이자 기자인 저자는 800여 개의 법문과 저작, 역주서, 편지를 정독한 끝에 청화 대종사의 일생과 가르침을 복원해냈다. (한울, 504쪽, 2만9800원)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린 맛집 대기 줄도 못 서요"…한국 찾은 외국인들 '푸념'
- "2억이나 싸졌네"하고 계약했다간…새 아파트에 숨겨진 비밀
- "컵라면 톱3 휩쓸었다"…다크호스로 떠오른 '뜻밖의 정체'
- "주식 산타 온다는데"…큰손들은 '이 종목' 쓸어담았다
- "日 전기차 완전히 제압했다"…유럽서 극찬받은 한국車
- '결혼한 방송인' 불법촬영 논란에 황의조 소속팀 감독이 한 말
- "지하로 꺼지는 고통 속 손길…" 최동석, SNS 글 '또' 화제
- 이선균, 겨드랑이털 정밀 감정도 '음성'…경찰에 쏠린 눈
- "기사님, 다리 만져주세요"…택시기사 팔 잡아당긴 女 결국
- "대장 내시경 하는데 살아있는 파리가"…男에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