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재 서울시의원, ‘2023 서울시새마을지도자대회’서 공로 인정, 감사패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24일 성동구청 3층 강당에서 개최된 '2023 서울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발전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새마을회가 주최, 서울시가 후원한 것으로 서울시새마을회 김일근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 우종호 회장, 25개 구 새마을회원과 관계자들 500여명이 참석,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24일 성동구청 3층 강당에서 개최된 ‘2023 서울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발전 공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새마을회가 주최, 서울시가 후원한 것으로 서울시새마을회 김일근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 우종호 회장, 25개 구 새마을회원과 관계자들 500여명이 참석,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였다.
김 의원은 지난 4월 ‘2023년 강남구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 및 양재천 정화 활동’에 참여해 강남구새마을협의회(회장 라명찬) 측으로부터 방역단 차량 추가 지원을 요청받았는데 3~4대 추가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약속한 바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서울시에 ‘지역사회 방역안전망 구축사업’ 예산을 요청해 서울시비로 지난 23일 강남구에 교부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교부금을 통해 방역차량 3대와 방역장비 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새마을 회원들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었고, 강남구 내 공원, 학교 및 방역취약 지역에 모기 등 병해충 박멸을 위한 방역활동을 확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통일안보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서울시새마을회에 통일안보체험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튼튼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 시민의식 함양에 노력하겠으며, 근면·자조·협동 정신으로 항상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회를 위해 지원이 많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택시 기사에 “다리 만져줘” 20대 女 승객, 성추행 혐의 불구속 기소
- “이미 걸렸는데 뭘” 차에서 맥주 ‘벌컥벌컥’…‘무죄’ 왜
- “선생님, 필통에서 빈대 나왔어요”…인천 그 중학교 ‘또 빈대’
- 16기 상철, 영숙·영철·변혜진 오늘(24일) 고소
- 속살 드러낸 튜브탑·핫팬츠…박보영 “조금 자란 제가 보여요”
- ‘데뷔 29년 차’ 채리나, 방송 중 산부인과서 전화 받은 까닭
- “무궁화꽃 게임 중 신경 손상”…‘오징어게임’ 참가자들 소송
- 공무원증 걸고 앞 단추 훌렁…성인방송 ‘7급 여성’ 또 있었다
- 현역 입대했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모델 근황
- 89년생 남친, 알고보니 79년생…‘18살’ 연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