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역대급 '청순 섹시' 화보.."'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말에 눈물 多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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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성숙미를 더한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GQ코리아는 박보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담은 12월호 내용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이번 화보에서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가는 허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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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성숙미를 더한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GQ코리아는 박보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담은 12월호 내용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이번 화보에서 슬리브리스 톱을 입고 가는 허리를 자랑했다. 그는 헝클어진 헤어와 나른한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우면서 성숙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박보영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한 이유로 "제 필모그래피에 힐링 휴먼 장르가 많이 없어서 꼭 하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좋게 이 작품을 받았고, 그리고 많은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그중 하나는 꼭 누군가에게 공감과 위로를 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중 눈물 터뜨린 에피소드를 묻자 '워킹맘' 이야기를 꼽으며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라는 말이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너무 열심히 살고 있는 모든 사람한테 해주는 말 같은 거다. 갑자기 거기서 눈물 버튼이 눌려서 그 에피소드에 많은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박보영은 요즘 차에는 어떤 노래를 듣는지에 대해 "최유리 씨의 '숲'이라는 노래에 엄청 꽂혀서 계속 듣고 또 듣는다. 쉬운 가사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이 분석해놓은 해석이 재밌더라. '나는 내가 보여'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게 고개를 숙이는 거라고 한다. 나는 내가 보여. 고개를 숙여야 내가 보이겠죠? 앞을 볼 때는 내가 안 보이니까"라며 그에게 고개를 숙이면 보이는 게 무엇이냐 묻자 "이제 조금 자란 제가 보일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보영은 올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명화 역으로 활약했으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정다은 역을 선보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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